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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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정해인 "철없는 10대 아이처럼 보이는 것이 중요했다"

기사입력 2019.12.10 15:55 / 기사수정 2019.12.10 16: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해인이 '시동'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정열 감독과 배우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윤경호가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철없는 10대 아이처럼 보이는 게 가장 중요했다.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마동석과 함께 호흡한 소감에 대해서는 "선배님과는 (상상의) 무인도 장면을 같이 찍은 것이 전부여서, 신기했다"고 웃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18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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