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파바로티'(감독 론 하워드) 내레이션 참여에 이어 팬심을 담은 추천 영상을 남겼다.
'파바로티(Pavarotti)'는 역사상 최초 클래식으로 음악 차트 올킬 신화를 만든 슈퍼스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첫 이야기. 아카데미 4관왕 수상에 빛나는 천재 감독 론 하워드가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오페라 같은 삶을 처음으로 영상에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 캔 스피크'(2017), '박열'(2017), '여우각시별'(2018), '시그널'(2016)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제훈이 '파바로티' 예고편 내레이션으로 전격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제훈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모습 위에 섬세하고 달콤한 음성을 덧입혔다.
이제훈은 “'파바로티'는 온 우주가 사랑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삶을 처음으로 조명한 작품”이라고 소개한 뒤 “실제로 저 역시 파바로티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극장에서 직접 파바로티의 노래를 들으시면 여러분도 분명 사랑에 빠지실 거라고 확신한다”고 소개헀다.
끝으로 “오는 1월 1일에 개봉하는 '파바로티'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저 역시 극장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달콤한 인사를 남겼다.
'파바로티'는 오는 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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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