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주헌이 징글볼 투어에 합류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주헌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하여 스케줄 참여에 무리가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며 "주헌 본인 역시 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길 희망하는 바, 논의 끝에 징글볼 투어 필라델피아 공연부터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주헌의 징글볼 투어 합류를 알렸다.
이어 "당사는 향후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주헌을 포함하여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체크하여 아티스트 케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
한편, 2년 연속 징글볼 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11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 1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 징글볼 투어 스케줄 참여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몬스타엑스 주헌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하여 스케줄 참여에 무리가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주헌 본인 역시 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길 희망하는 바, 논의 끝에 징글볼 투어 필라델피아 공연부터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향후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주헌을 포함하여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체크하여 아티스트 케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남은 징글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몬스타엑스 멤버들에게 큰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