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수영복 입고 완벽 S라인+등근육 자랑 "남편 고생 많았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가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뽐냈다.

에바는 9일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가게 된 #1박2일 #강원도 #가족여행 너무너무 좋았어요^^ 남편 내 사진 찍어주느라 고생 많았고 엄마 따라해서 사진 찍어 달라고 하는 준이는 귀염둥이 #소중한시간 #감사하기 #특히 등부분이 마음에 듦"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바는 수영복을 입고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등근육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에바는 2009년 종영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시즌 1’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2010년 1살 연하인 한국인 수상레저 강사와 결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에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