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성인 1인당 커피소비량이 세계 평균의 약 2.7배에 달하는 우리나라는, 그만큼 카페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에만 전국에서 1만 4천여 곳의 커피 전문점이 문을 열었으며, 올해 7월 기준 약 7만 1천여 곳이 운영되고 있으나, 이처럼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커피창업이 우후죽순 진행되다 보니 일각에서는 커피 전문점이 치킨집 버블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의 폐업률은 2008년 이후 1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역대 최고치인 14.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카페 혹은 커피 프랜차이즈 높은 순위의 체인점 카페 창업이든 독립적인 개인 별 작은카페창업이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의 발길을 이끌 수 있는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춰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가맹점별 높은 성과의 매출을 기록하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받는 카페체인점 브랜드가 있다. 바로 상위 7%의 고품질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를 2~3천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요즘 뜨는 커피숍 프랜차이즈 성공사례 ‘만랩커피’다. 해당 브랜드는 기존의 일반 커피가 아닌 차별화된 스페셜티 커피를 통해 경쟁력을 구축했으며, 유명 카페 체인점도 진입에 실패한 커피 강대국인 호주로의 역진출에 성공해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는 글로벌 커피프랜차이즈로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까페창업부터 스터디카페창업, 디저트카페창업 혹은 소액이나 소규모의 소자본 커피숍 창업이나 작은 개인카페 창업까지 활발하게 이어지는 핵심 상권에서 높은 매출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으며, 매출 부진이나 인건비 부담 등의 이유로 만랩커피로의 업종전환창업이나 업종변경창업을 실시한 리뉴얼 오픈 매장에선 기존 대비 일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하는 커피체인점 성공사례를 구축해 고유한 경쟁력을 뽐내고 있다.
만랩커피에서 선보이는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의 점수를 얻은 원두로 만든 최상위 등급의 커피로, 독특한 풍미와 향을 자랑한다. 그러나 수입에 의존하는 유통 과정의 특성과 제한된 생산량 탓에 고가의 가격에 판매되었으며, 일반 소비자보다는 한정적인 커피 마니아들만 찾는 ‘비싼 커피’로 여겨져 왔다.
반면, 만랩커피에서는 원두의 유통 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기존 저가 커피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며 커피 마니아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아우르는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합리적인 가격대에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해외 농장에서 직수입한 스페셜티 원두를 본사 자체 공장에서 로스팅해 가맹점에 제공하는 ‘FARM TO STORE’ 시스템 덕분이다.
만랩커피는 철저하게 PM(생산관리), QC(품질관리)를 거친 원두를 포장 후 각 가맹점에 다이렉트로 배송하고 있으며, 가맹점에서는 최소한의 원가로 상위 7%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공급받아 일반 커피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되 타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나 체인점 카페 등 일반 카페 창업 브랜드와 비슷한 마진율과 수익률로 매장 운영 가능한 장점이 있다. 최종 소비자 입장에서도 고품질의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타 커피 전문점의 가격과 비슷한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재방문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만랩커피 본사는 가맹주와 고객 모두 Win-Win을 추구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 2018 기업 및 소비자 선호도 3개 영역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낳으며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랜드이자 성공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는 소자본커피창업 시장에서 만랩커피의 경쟁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본사에는 소액창업아이템이나 소규모 창업아이템으로 카페창업을 목표하는 사업가들에게 이목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주부창업아이템이나 여성창업아이템의 여자창업은 물론 업종전환창업까지 예비 창업가와 자영업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만랩커피는 초보자라도 준 바리스타급의 커피 전문가 및 사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랩아카데미’를 통해 체계적인 커피 교육과 재고/매출 관리, 고객 응대 서비스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개인커피숍창업비용과 소자본까페창업 등 카페창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오픈 컨설팅’을 진행하고, 개인별 커피숍창업 준비 중 비용 고민을 낮춰주는 제1금융권 창업 대출도 지원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만랩커피는 국내 스페셜티 커피의 열풍을 주도할뿐 아니라, 호주에서 5개의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글로벌 경쟁력까지 갖춰 개인카페창업비용을 고민하던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카페 창업이나 소자본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불안정한 외식 창업 시장에서 눈에 띄는 경쟁력을 확보했는지, 높은 매출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