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함께 미얀마 선교를 떠난다.
배우 정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얀마로 떠나기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 늘 작품하나 끝내고 떠났던 단기선교..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가는~같이 가줘서 고마워 그리고 아이들 선물까지 사주고 너무 고마워 #빵지빵준 #단기선교 #포토그래퍼 #uz"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교에 가져갈 선물들을 한가득 들고 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마음도 예쁜 커플", "응원합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등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3' 출연 중으로, '연애의 맛3'를 통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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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