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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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언제나 혼자 잠든다, 나의 마지막도 혼자일까"…SNS 심경 고백

기사입력 2019.12.08 09:32 / 기사수정 2019.12.08 09: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작가 곽정은이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7일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끊임없이 세상에 손을 내밀지만 언제나 혼자 잠든다. 어쩌면 나의 마지막도 혼자일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정은은 지난 3일 방송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곽정은은 악플을 언급하며 "악플은 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이 너무 많은 댓글을 쓴다. 난 악플이 하나도 두렵지 않고, 사실 그것이 날 막을 방도도 없다"고 전하면서, 방송 다음 날 SNS로 "악플에 시달려본 적이 있는 이에게 나의 이 목소리가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곽정은은 KBS Joy '연애의 참견 2' 등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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