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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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 파김치+팬케이크 먹방에 "메밀전병 같아"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2.08 07:15 / 기사수정 2019.12.08 01:2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파김치 팬케이크 쌈 먹방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 홍현희와 박찬열 매니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박찬열 매니저의 어머니가 주신 쪽파로 파김치 담그기에 도전했다. 홍현희는 "어머님이 가르쳐주신 비법으로 하겠다"라며 양념장을 만들었고, 이를 맛본 매니저와 제이쓴은 "엄마가 해 준 맛이 난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홍현희와 매니저는 삼겸살을 구워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고, 식성이 다른 제이쓴은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었다. 

홍현희는 프라이팬에서 구워지는 삼겹살을 보며 "얘네는 인격체다. 놔두면 알아서 큰다. 음식을 처음부터 잘해줄 필요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삼겹살 먹방을 펼치는 홍현희 옆에서 팬케이크에 꿀과 생크림을 뿌려 먹었다. 이어 홍현희에게 한 번 먹어보라고 권했고, 팬케이크를 맛본 홍현희는 "이거 먹으면 파 10단 먹을 수 있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홍현희는 팬케이크에 파김치를 얹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상식 밖의 조합이다"라고 경악했다.

파김치 팬케이크 쌈을 먹은 홍현희는 "메밀전병 같기도 하고 케이크를 너무 잘 구웠다"라고 맛 표현을 했다. 이를 맛본 매니저도 "진짜 전병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제이쓴은 "이게 무슨 맛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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