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박지훈이 '음악중심'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지훈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의 동명 타이틀곡 '360'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무대에 앞서 박지훈은 '쇼! 음악중심'의 특별 MC로 출격했다. 박지훈은 "하나부터 열까지 360도까지 제가 가진 매력을 모두 보여드리겠다"라며 이날 MC로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박지훈은 직접 자신의 신곡 '360'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섹시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혀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넘치는 예능감을 소개하며 아이돌 MC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어진 신곡 '360' 무대에서는 반전의 남성미로 단숨에 시선을 모았다. 올블랙 의상을 소화한 박지훈은 화려하고 박력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몽환적인 박지훈의 보이스가 더해졌고,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 박지훈에 대한 기대가 이어졌다.
박지훈의 신곡 '360'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냈으며,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박지훈은 신곡 '360'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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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