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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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입소문 시동 시작…14·15일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

기사입력 2019.12.07 07:20 / 기사수정 2019.12.07 00: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이 개봉 전 주 주말인 14일 부산, 15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김종수, 윤경호, 최정열 감독까지 '시동'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14일에는 롯데시네마 광복, CGV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이어 15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관객들과 따뜻한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시동'은 12월 18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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