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신서유기 멤버들이 스머프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 신서유기 멤버들은 용인 놀이동산에서 진행하는 핼러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춤 연습에 나섰다. 이는 2주 전부터 미리 약속된 것으로, 나영석 PD가 미리 잡아놓은 행사였다.
다만 문제는 단 몇 시간 만에 안무를 외워야 하는 것이었다. 나영석 PD는 "예술 감독은 누가 할 거냐"고 했고, 이는 송민호가 맡게 됐다. 송민호는 참고 영상을 본 뒤 "난이도가 꽤 있다"며 당황했다.
송민호는 조감독 규현의 도움을 받아 멤버들에게 춤을 알려줬다. 춤 연습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또 다른 문제는 스머프 분장. 멤버들은 파란 티를 입고 직접 얼굴을 파랗게 물들여 스머프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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