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정지원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회사 마지막 출근도 마치고, 한 달에 한 번씩 찾던 병원 검진도 어느덧 막달이 되었어요. 입덧도 전혀 없이 잘 자라준 고마운 우리 아가를 만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예정일은1월1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지원은 네이비색 임부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정지원은 V를 해보이고, 배를 보며 웃었다.
정지원은 지난 4월 소범준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소범준 감독의 아버지가 교촌에프앤비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정지원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