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브랜드랩의 리얼 벌커나이즈드 슈즈 브랜드 ‘엑셀시오르(EXCELSIOR)’가 2019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00년 전통의 핸드메이드 트위드원단 브랜드 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컬렉션을 론칭했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두 브랜드의 협업은 매 시즌 다양한 컬러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해 역시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타탄체크 패턴의 타탄 크리스마스, 타탄레드, 타탄그린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였다.
특히 엑셀시오르 특유의 타이어패턴 아웃솔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체크패턴이 더해져 홀리데이 시즌 포근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해리스트위드의 100% 울 원단으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갖춰 겨울 시즌 따뜻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해리스트위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컬렉션은 고객들의 니즈를 사로잡으며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올해도 포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린 제품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엑셀시오르의 공식몰 왓코(watco!)에서는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12월 6일부터 4일간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엑셀시오르 해리스트위드 컬렉션은 왓코몰을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직영매장 및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