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백종원, 소유진이 출연한 ‘맛남의 광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6일 TNMS에 따르면 백종원의 지역 특산물 살리기 예능 프로그램 SBS ‘맛남의 광장’이 12월 5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대 (TNMS, 전국) 1부 5.2%, 2부 5.0%, 3부5.5%)를 돌파했다.
특히 수목드라마 대신 예능 편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제작비가 훨씬 높은 드라마와 비슷한 5%대 돌파라 더욱 눈길이 가는 것이다. 지난 주 종방한 SBS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도 이 시간대 마지막 방송 시청률이 5%대 (16회 1부 5.6%, 2부 5.8%) 였다.
한편, 전날 동일하게 수목드라마 대신 새롭게 편성된 예능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시청률 4%대 (1부 4.0%, 2부 4.5%)를 기록하면서 이날 ‘맛남의 광장’ 보다 시청률이 조금 낮았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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