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가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회에서는 공유, 장도연, 이동욱이 인사를 건넸다.
이날 이동욱은 쇼 MC 장도연, 서영도 밴드에 이어 첫 게스트 공유를 소개했다. 나올 때 멋있었다는 말에 공유는 "자세를 30번은 바꾼 것 같다. '조커'가 하는 동작을 하려고 했는데, 부끄러워서 못 하겠더라"라고 밝혔다.
방청객들은 자세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공유는 "방청객분들은 15년 만에 접하는데, 요즘 방청객분들은 적극적이시네요"라며 조커 자세를 선보였다. 이동욱은 "우리 깨비를 여기서 보니 더 반갑다"라며 "드라마 끝난 지 꽤 됐지만 사석에선 깨비라고 부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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