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수미네 반찬'의 임현식이 올 한 해를 보낸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2기 제자들로 등장한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혼자서 밥을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찬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수미는 "벌써 올해가 다 갔다"고 아쉬워했고, 임현식은 "올해는 무엇보다도 요리를 배우게 돼서 사는 보람을 느꼈다"고 말해 김수미를 흐뭇하게 했다.
이어 김수미는 "다음주는 강원도 평창 고랭지 배추를 뽑아서 김장을 할 것이다. 다음주는 옷을 단단히 입으시라"고 미리 얘기해 출연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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