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국내 최초 일기 낭독회 '비밀낭독회'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4일 MBC 파일럿 예능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 측은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방송작가 출신으로 특유의 재치와 공감을 이끌어내며 사랑받고 있는 비밀낭독회의 MC 유병재가 일기를 써내려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허세 폭발하는 그의 모습에 김원희, 양세찬 두 MC가 혀를 내두르지만, 유병재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만의 흑역사가 담긴 일기가 공개될 것을 예고하며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원희X허지웅X양세찬X유병재 4MC가 뭉쳐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할 힐링 토크쇼,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은 ‘세상에 나만 알고 있던 은밀한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는 국내최초 일기 낭독회다.
'비밀낭독회'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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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