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친구들"…옥주현, 절친 조여정X송혜교와 끈끈한 우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절친 조여정, 송혜교와 만났다.

옥주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처음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맘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