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공효진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영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배우 공효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또 수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하늘과 함께 나란히 앉아 활짝 웃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종영 2주가 지난 시점,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동백이를 이제 못 보다니", "후유증에서 못 벗어나는 중", "동백이 없는 수요일 허전해요" 등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동백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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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