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한 소감을 밝혔다.
유경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진짜 모습! 리얼리티 100프로 나두 내가 웃는 모습 처음 본다. 난 이렇게 웃는군요~나도 궁금한 내 모습 내 행동들을 어제 불청 때 처음 봤어요. 셀카로 찍는 표정에는 전혀 찾아보기 힘든 아니 찾아볼 수 없는 표정이네요. 오늘도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SBS '불타는 청춘'의 한 장면을 함께 올렸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아역 출신 배우 유경아는 73년생 동갑내기인 구본승과 서로 말을 편하게 하자고 했다. 유경아는 결혼 얘기가 나오자 "갔다 왔다"고 말했다. 최민용은 유경아의 말이 끝나자마자 "잘 오셨어요"라고 했다.
다른 멤버들도 유경아를 알아보고 놀랐다. 유경아와 같은 '호랑이 선생님' 출신인 이연수는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다. 유경아는 평소 차에 관심이 많다면서 멤버들에게 보이차를 끓여줬다. 보이차에 대한 설명도 덧붙이며 차를 즐기며 마실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줬다. 멤버들은 유경아표 티 클래스를 받으며 세상 차분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이어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유경아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