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나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이었어요. 좋은 곳에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팬들이 보낸 쌀화환을 손으로 가리키며 우아하게 미소짓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배우 윤세아가 "쎈뚜쟁일덜!!"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나라는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 예정으로, 오는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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