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가수 경리가 연탄 봉사를 했다.
경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연탄봉사 다녀 왔어요 애기가 쬐끄만한 손으로 같이 옮기겠다고 너무 귀여워..!!!!!!! 지구뿌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검은 자켓 위에 앞치마와 목장갑을 끼고,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연탄을 들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연탄을 옮기고, 어린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경리가 출연 중인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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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