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남성 패션 브랜드 ‘던힐(dunhill)’이 연말을 맞이해 ‘2019 INFINITY 기프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사진작가 Florence Henri, 조각가 Anthony Jams와 같은 예술가들의 몰입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엄선된 라인으로, 던힐 컬렉션의 시그니처 가죽 제품과 더불어 신발 및 액세서리까지 선보여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해당 에디션은 자연의 무한한 본성을 다중 거울을 통해 시각적으로 담아낸 이미지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계절별 메탈릭 팔레트를 재구성한 컬러로 액체 안료를 연마된 가죽 베이스에 도포하여 연속적인 래커 코팅과 보호 코팅을 적용한 Duke 메탈 색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설명이다.
던힐은 전 세계 16개국에 9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럭셔리 영국 남성복 브랜드로, 해당 에디션은 서울 롯데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부산 롯데 본점 에비뉴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