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방탄소년단, 인생 첫 시상의 수상자…영광이고 행복"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MMA 2019' 시상자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장성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에게 선넘은 나 그리고 빠른 사과. 이렇게 내 인생의 첫 시상이 끝났다. 첫 시상의 수상자가 방탄소년단이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방탄소년단 #아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MELON MUSIC AWARDS)'에 '네티즌 인기상' 시상자로 나선 장성규와 수상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장성규는 특유의 능숙한 진행 실력과 위트로 자연스럽게 시상했다.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수상한 후 "아미 보라해"라고 외쳐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2019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