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솔로 데뷔 후 4번째 트로피…'열일 행보' 계속 된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MMA 2019'에서 솔로 데뷔 후 네 번째 트로피를 거머쥔 강다니엘이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MELON MUSIC AWARDS)'에서 솔로 데뷔 앨범 '뭐해'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 직후 강다니엘은 "올해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MMA'에 참가하는 것만으로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행복한 날이 됐다"며 "여기까지 오는 여정에 함께해 준 다니티 감사하다. 앞으로 저의 새로운 출발을 같이 걸어가면 좋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후 네 번째 트로피를 받으며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9 AAA'에서 포텐셜상과 스타15 인기상, 베스트 이모티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새 싱글 'TOUCHIN' 발매는 물론 예능 스페셜 MC, 음악방송 출연, 시상식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늘(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TOUCHIN' 무대를 선보인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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