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30 22:54 / 기사수정 2019.11.30 23:01
먼저 정국은 "일단 제일 먼저 아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다른 사람들께 조금이나마 힘이나 희망이나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꾸준히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싶기 때문에 의미있고 여러분들께 힘이 되는 좋은 곡들 열심히 만들고 노래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RM은 "이 노래 제목 정할 때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고 하면 여러분들의 일상을 '작은 것'들이라고 말해서 걱정하던 지민씨가 생각난다. '작은 것'들이 나쁜 건 아니지 않냐. 작은 것들이 작지 않은 그날까지 열심히 뛰고 춤추고 노래하겠다"고 다짐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2019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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