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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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멜론뮤직어워드] 거미, '베스트OST' 수상 "아끼는 후배 아이유 출연해 더 의미있어"

기사입력 2019.11.30 20:1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거미가 'OST퀸'답게 품위있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MELON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한 거미는 "올한해 좋은 OST가 많았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드라마는 제가 너무나 아끼는 후배인 아이유가 출연해서 더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저를 불러주시는 수식어 중에 'OST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있는데 물론 많은 여왕님들이 계시지만 앞으로도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2019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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