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데뷔 22주년 "과분한 사랑...고맙고 감사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유진이 데뷔 22주년을 맞았다.

29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벌써 데뷔 22주년...늘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팬들과 함께 해 온 시간...미안할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그저 고맙고 감사해요...제가 좋아서 하고있는 일이 여러분들께 즐거움이되고 힘이된다면 더 열심히 할께요~어린 나이에 그저 즐거워서 선택한 직업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잘 해올 수 있었던것도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진의 팬들이 보내온 떡 케이크와 꽃을 들고 미소 짓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