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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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해연, '99억의 여자' 합류…조여정의 스승이자 멘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1.29 11:17 / 기사수정 2019.11.29 11: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길해연이 '99억의 여자'에 합류했다. 

12월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길해연은 극중에서 맡은 장금자는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돈세탁과 자금관리를 가르치는 스승이자 멘토 역할을 하는 명동 사채시장의 전설이다.

길해연은 최근에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누나’, ‘봄밤’ 등을 통해 현대적인 엄마의 이미지를 각인했다. 최근에는 연극 '미저리'를 통해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99억의 여자’에서는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99억의 여자’에는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불야성’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와 드라마 ‘장영실’, ‘오마이 금비’등을 연출한 김영조 PD가 의기투합한다.

‘99억의 여자’는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12월 4일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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