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혼성듀오 디에이드(안다은, 김규년)만의 감성이 대중에게 통했다.
디에이드의 2019 연말 콘서트 ‘사랑론’은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남다른 인기와 여전한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디에이드는 ‘사랑론’은 물론, 앞서 진행한 연말 콘서트 티켓을 오픈을 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며 인디계의 공연 강자로 꾸준히 자리도 지키고 있다. 올해도 관객들의 감성적인 연말을 책임질 디에이드는 ‘사랑론’을 통해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과 다채로운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첫 정규앨범 ‘사랑론’을 발매, 타이틀곡 ‘변했어’로 대중에게 귀 호강을 선사하고 있는 디에이드는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연말 콘서트 ‘사랑론’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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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