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도미니카공화국 알레이다가 한국 드라마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삼 남매가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호스트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그레이스가 등장했고 그는 한류 사업과 관련된 일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레이스가 한국으로 초대한 친구들은 다름 아닌 그의 어머니와 이모, 삼촌이었다. 특히 이모 알레이다는 여행 전부터 "'천국의 계단' 찍은 곳에 가자"며 과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를 언급했다.
알레이다는 개별 인터뷰에서 "'천국의 계단', '겨울연가', '가을동화', '풀하우스' 등 엄청 많이 봤다. 기억이 다 안 날 정도다"라며 한국 드라마에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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