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빅스 레오가 설렘을 담은 보이스로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28일 0시 빅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2월 1일 발매 예정인 레오의 신곡 ‘12월 꿈의 밤’ 온라인 커버 이미지가 깜짝 공개됐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겨울밤을 배경으로 소복이 쌓이고 있는 눈이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와 동시에 ‘December, The Night of Dreams’, ‘12월 꿈의 밤’, ‘Leo’라는 글자가 마치 눈밭에 흩날리는 눈처럼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레오는 지난 10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진심을 담은 싱글 ‘All of me’를 기습 발매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한 바 있다. 이러한 레오가 오는 12월 1일 다시 한 번 특별한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표하며 겨울을 설렘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오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 독보적인 컨셉과 음악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입증했고,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월 꿈의 밤’은 오는 12월 1일 낮 1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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