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신예 블루디(Blue.D)가 데뷔곡 발매를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YGX는 “지난 25일 데뷔 싱글 ‘노바디(NOBODY)(feat.위너 송민호)’ 공개를 예정했던 블루디가 12월 2일로 새 발매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싱글 ‘노바디’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를 예고했던 블루디는 오는 12월 2일로 새 발매일을 확정하며 가요계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블루디는 유니크한 음악 색깔로 정식 데뷔전부터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실력파로, 위너 송민호, 그루비룸, 젝스키스 은지원 등과의 호흡을 통해 음악팬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앞서 송민호의 솔로 앨범 수록곡 ‘흠’을 통해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터라 이번 ‘노바디’에도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블루디의 데뷔 싱글 ‘노바디’는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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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