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40
경제

건조한 겨울 잃어가는 피부탄력… 'LG 프라엘' 안티에이징 위한 홈케어 제품 출시

기사입력 2019.11.27 17:5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혹한의 칼바람과 강력한 실내 히터, 급격한 일교차까지 만나면 피부는 쉽게 푸석해지고, 잡티와 잔주름도 선명해진다. 부쩍 민감해진 피부는 다양한 외부 자극에 미세한 상처가 나기도 한다. 겨울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다양한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하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 피부탄력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 홈케어 안티에이징 루틴을 소개한다. 

얼굴 피부 노화의 80%는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등 빛에 의한 광(光)노화가 원인이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TV 등 각종 스마트 기기에서 나오는 청색 광 ‘블루 라이트’도 자주 접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 블루 라이트는 일상에서 장시간 노출되는 만큼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사용할 때는 일정 시간 휴식을 취해 줘야 한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속 인지질, 단백질, 탄수화물 등을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생성하는데, 그 결과 피부에 주름과 검은 반점이 생긴다. 여름보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덜 쓰기 쉽지만, 자외선 UVA는 날씨와 관계없이 항상 일정하게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밤은 손상된 피부를 치유하고 재생하는 최적의 시간이다. 자기 전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하면 피부 장벽강화와 재생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다. 

목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어 건조하고, 피부 두께와 피부밑 지방층도 얇아 잘 접히기 때문에 탄력을 잃기 쉽다.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피부 겉부터 속까지 고르게 도달하는 LG 프라엘만의 LED 광파워 ‘코어라이트’가 목 부위 피부탄력 개선과 수분 충전을 도와준다. 넥 피팅 시스템을 적용, 착용 시 들뜨지 않도록 목둘레에 딱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빈틈없이 밀착 관리할 수 있다. 하루 9분 사용으로 간단히 홈케어 가능하며, 피부 타입에 따라 3가지 모드를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LG 프라엘(Pra.L)의 ‘더마 LED 마스크’ 플러스 모델은 9분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광량을 유지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LED 마스크다. 복합 LED 광원이 피부에 골고루 침투해 맑고 탄력 있는 피부관리를 돕는다. 또한, 국내 출시된 가정용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Cleared)를 획득해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LG 프라엘(Pra.L)의 ‘토탈 타이트업 케어’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탄력 개선과 페이스 라인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주파와 적색 LED를 활용한 ‘타이트닝 모드’와 미세전류를 활용한 ‘타이트업 모드’가 번갈아 동작해 피부 탄력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고민에 따라 토탈케어, 타이트닝, 타이트업 등 총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피부 컨디션에 맞춰 3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가렵고 건조하다고 각질을 강제로 제거하기보다 보습제를 듬뿍 발라줘야 한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에서 5-10분 내로 짧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알칼리성 비누보다는 약산성의 물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보습 효과가 더 뛰어나다. 세라마이드나 히알루론산 성분 등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보습 인자를 잡아 수분의 증발을 억제할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는 시카나 알란토인 등의 진정 성분, 판테놀과 항산화 성분 등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성분이 도움이 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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