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 운동으로 완성한 '노력형 각선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아나운서 김경화가 달라진 각선미를 뽐냈다.

27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하체 비만이라고 늘 자신없었던 제가(혹시 또 오해까실까봐 설명 덧붙여요. 사회초년생까지만해도 붓기안빠지고 부종심하고 치마입기 싫고 그랬었어요 진짜루) 하체 근력 키우려고 집중운동하고 있어요. 참 신기하죠. 하면 바뀌는 구나 하면 되는구나 그게 운동인가 봅니다. 오늘도 저를 이겨보려고 나왔어요. #관리하는여자라고 얘기했으니 열심히아니아니 즐길 수 있는데까지 해보려구요. #아침운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화는 회색 레깅스에 하늘색 져지를 입고 다리 스트레칭을 하며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프리랜서 선언 후 MC로 활약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