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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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표예진, 이상윤vs박성근…끝나지 않은 불륜녀 찾기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1.27 06:30 / 기사수정 2019.11.27 01: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VIP' 이상윤과 표예진의 관계가 궁금증을 유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8회에서는 박성준(이상윤 분)이 온유리(표예진)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준은 나정선에게 불륜 사실에 대해 털어놓겠다고 말했고, "오늘 끝나고 다 이야기하자"라며 당부했다.

또 이명은(전혜진)은 백화점 행사 도중 온유리에게 와인을 들이부었다. 앞서 온유리는 이명은의 남편이자 부사장인 하재웅(박성근)과 불륜 관계라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이명은은 "상했잖아. 썩은 내는 와인이 아니라 여기서 나는 거였네. 와인 한 병 값도 안 되는 게"라며 독설했고, 하재웅은 두 사람을 못 본 척했다.

이후 나정선은 근무를 마치고 카페에서 기다렸고, 박성준 역시 나정선을 만나기 위해 카페로 향했다.

이때 박성준은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고, 문자메시지 안에는 '오늘 한 번만 와주면 안 돼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결국 박성준은 나정선이 기다리는 카페가 아닌 다른 곳으로 차를 몰았다. 특히 박성준이 도착한 곳은 온유리의 집이었다.

온유리는 "죄송해요. 제가 연락하면 안 된다는 거 아는데. 오늘 너무"라며 눈물 흘렸고, 박성준은 온유리를 끌어안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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