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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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신민아, 좌절한 이정재 위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하나"

기사입력 2019.11.26 22:38 / 기사수정 2019.11.26 22:38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보좌관2' 신민아가 이정재를 위로했다.

26일 방송된 JTBC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는 장태준(이정재 분)을 위로하는 강선영(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준은 최경철(정만식) 검사를 만난 뒤 바꿀 수 없는 현실에 좌절했다. 또한 장태준은 송희섭(김갑수)을 장관 자리에 앉힌 건 자신이라며 과거 선택을 자책했다. 그는 "내 선택이 이렇게 만든거다. 의원이 됐는데도 그때와 변한 것이 없다.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면서 발버둥만 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선영은 "태준 씨가 아니어도 어떻게든 법무부 장관이 됐을거다. 나도 아무것도 못했다. 돌아보지 말자. 우리가 할 수 있는건 하나다"라며 그의 용기를 복돋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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