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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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이정재 "김갑수·유성주·고인범, 서로 물어뜯게 만들 것"

기사입력 2019.11.26 22:11 / 기사수정 2019.11.26 22:12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보좌관2' 신민아와 이정재가 김갑수에 새로운 반격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JTBC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는 송희섭(김갑수 분)에게 새로운 반격을 시작하려는 장태준(이정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선영은 국정조사가 무산된 후 장태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장태준은 걱정을 내비치는 강선영에게 "가던 길이 막혔으면 다른 길로 가면 된다"고 말했다.

강선영은 "송희섭, 이창진, 성영기 회장이 단단하게 뭉쳤다.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말하자 장태준은 "틈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 서로 물어뜯게 만들 거다. 세 사람의 연결고리는 이창진 대표다. 그들이 묶여있는 건 끈끈한 의리도 정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선영은 "결국은 돈일거다. 하지만 홍콩 자료도 사라졌다. 자금도 다른 곳으로 옮겼을 거다"라고 난감해하자 장태준은 "많은 자금이 한 꺼번에 옮겨졌다면 분명히 흔적이 남아있을거다. 조갑영 의원이 도와줄거다"며 새로운 반격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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