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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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샘킴 "김풍의 요리 실력 상승, 종영에 한 몫" 폭소

기사입력 2019.11.25 23:17 / 기사수정 2019.11.25 23:1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샘킴 세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종영 이유로 김풍의 요리 실력을 꼽았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5년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MC 김성주와 안정환을 비롯해 8인의 셰프들은 종영의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샘킴은 "김풍이 요리를 잘 하게 된 것이 종영이 한 목했다"는 남다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요리 못 할 때가 재밌었다", "적당히 했어야했다", "요리를 잘 하니 재미를 잃었다"고 한 마디씩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풍은 "요리 실력이 늘은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해 다시 한번 폭소를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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