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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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 팬 조문 일정 변경 "27일 자정→26일 자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1.25 20:33 / 기사수정 2019.11.25 21:0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카라 출신 故 구하라의 팬 조문 일정이 변경됐다. 

구하라 측은 25일 "故 구하라 씨의 조문 정보 관련하여 정정 안내드린다"며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라고 안내해 드린 팬 분들과 언론 관계자 분들의 조문 일정을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밤 12시(자정)까지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정정을 요청드리며 더불어 애통한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현재 수사 과정에서 나오는 루머 및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구하라 측은 "발인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하며 유족 및 친지, 지인, 관계자 분들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25일 오전 8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고인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갈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방문 및 취재를 삼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故 구하라의 사망과 관련해 타살 협의점이 없다고 밝혔다.

故 구하라 씨 조문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고(故) 구하라 씨의 조문 정보 관련하여 정정 안내드립니다.

앞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라고 안내해 드린 팬 분들과 언론 관계자 분들의 조문 일정을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밤 12시(자정)까지로 정정합니다.

팬 분들과 언론 관계자 분들 조문 정보

장소: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시간: 11월 25일 15시 - 26일 밤 12시(자정)까지 가능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정정을 요청드리며 더불어 애통한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현재 수사 과정에서 나오는 루머 및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공동취재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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