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故 구하라를 추모했다.
지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겨울은 춥구 또 슬프네. 잘자요 더는 외롭지 않길 기도할게요 #love"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아는 지난달 14일 故 설리의 사망 소식에도 "oh no…왜"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다.
지아는 지난 2010년 'Bad Girl Good girl'로 데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탈퇴 후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故 구하라의 사망과 관련해 타살 협의점이 없다고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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