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아이유 콘서트 관람 후기를 전했다.
25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쌓여가는 #아이유흔적 #lovepoem 이번공연 역시 그녀는 아름다웠고,당당했고,멋있었다. 지난 공연에비해 다소 차분한듯했지만 더 강했고 여유로와보였다. 오래기다린만큼 나도 설레였고 오랜만에 화장도 하고,높은 구두도 꺼내신었다. (나에게는 높은구두를 신는다는 것은 많은것을 말하는것이리라) 나의 음력생일에 맞춰 공연을 보았고 올해 내가 내게 주는 가장 큰선물이지않을까. 생각도했다"라며 "공연 거의 마지막즈음 알게된 동료의 비보를 우리 모두는 알게되었고. 입밖으로 차마 꺼내진 못했지만 그녀는 꾹 참고. 노래를 다시 불렀다 아니 불.러.야.만.했.다. 거짓말 같은 하루이길 바라는 마음과 행복했던 시간이 공존했던 어제였다 #아이유_이지은_이지금 #IU"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아이유 콘서트 굿즈들과 생수 한 병을 테이블 위에 두고 찍은 것이다.
박솔미는 2018년 12월 27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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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