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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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김설현, 김영철 막아섰다 "군사 일으키면 폐위될 것"

기사입력 2019.11.22 23:3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나라' 김설현이 김영철에게 군사를 일으키지 말라고 충언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15회에서는 남선호(우도환 분)를 구한 서휘(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김영철)는 서검을 따르던 부하들을 찾아가 "서검이 그립다"라며 "서검의 복수 이제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그런 이성계 앞에 희재(김설현)가 나타났다. 희재는 북방의 칼을 모아 방원(장혁)을 치려 하는 이성계의 계획을 꿰뚫고 있었다.

이성계가 "정안군이 널 보냈구나"라고 하자 희재는 "이화루의 행수로 왔다. 충언을 드리고자 한다. 예상하신 대로 회안군의 난은 실패했다. 난의 혼란을 이용해 북방 군사를 일으키려 하지 마십시오. 그럼 상왕에서 폐위되실 거다. 왕조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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