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현준이 전현무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혜성이 연인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현준은 "지난주에 정말 (이)혜성 씨 때문에 굉장히 뜨거웠다"고 이혜성과 전현무의 열애설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면서 "축하 전화 많이 받았죠?"라고 물었다.
이에 이혜성은 "동료 분들도 그렇고친구들도 그렇고 축하를 많이 해줘서 감사했다"고 수줍은 듯 답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저번주에 전현무 씨가 와서 스태프들한테 커피도 사주고 그랬다. 고마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거기서 끝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혜성 씨는 저희한테 뭐 안 해주시냐"는 말도 덧붙었다.
리포터들은 이에 소고기를 외쳤고, 이혜성은 "사야될 것 같다"며 소고기를 쏠 것이라 약속, 훈훈함을 자아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