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2019년 연말 극장가는 '캣츠'와 '겨울왕국 2'가 장식하며 뮤지컬 대작 영화들이 황홀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올 연말은 뮤지컬 대작 영화들이 연이어 찾아오며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먼저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대작 '캣츠'는 '레미제라블'의 거장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계의 레전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조우하여 전세계 No.1 뮤지컬 명작 '캣츠'를 영화화한 초특급 프로젝트로 '드림걸즈'의 제니퍼 허드슨과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캣츠'는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곡 ‘Memory’는 물론, 세계 최고의 뮤지컬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영화를 위해 새로 작곡한 사운드트랙도 등장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황홀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최고의 뮤지컬 안무가와 제작진도 합류하여 뮤지컬 이상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 역시 선보이며, 수식어가 필요 없는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사상 역대급 오프닝을 기록한 '겨울왕국 2'도 뜨거운 관심 속에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숨겨진 과거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겨울왕국2'는 전편의 ‘렛잇고’ 열풍을 이끌었던 음악 제작진이 다시 조우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Into the Unknown’ 등 전편보다 더욱 풍성하고 화려해진 사운드트랙을 예고하며 이번에도 ‘겨울왕국’ 열풍을 만들어낼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같이 뮤지컬 영화 대작들의 개봉 릴레이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압도적 비주얼과 음악, 황홀한 감동을 전하는 전율의 뮤지컬 대작 '캣츠'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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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