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수지가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는 12월, #수지 배우가 스크린으로 돌아옵니다. 홀로 재난 한가운데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지영' #백두산 12월 대개봉"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드러난 어깨라인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수지 미모 열일", "배수지 화이팅", "완전 기대중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영화 '백두산'을 통해 12월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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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