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프롤린유산균을 즐겨 먹는 ‘몸짱주부’의 사연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건강하신家> 코너에서는 '몸짱 주부' 서명혜씨가 출연했다.
서씨는 피아노 의자를 이용한 벤치 딥스, 복근 운동을 하는가 하면 현미, 샐러드를 먹으며 건강 관리를 했다.
특히 샐러드에 프롤린유산균을 뿌려 먹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권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방송에서 "프롤린은 식물이 극한의 위험을 느끼면 내뿜는 자기 방어물질로, 보통 유산균은 장까지 가기 전 대부분 사멸하지만 프롤린유산균은 프롤린이 유산균을 장까지 도달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프롤린유산균 샐러드를 먹은 계기에 대해 서씨는 "변비가 있어서 힘들었는데 프롤린유산균을 먹고 화장실을 잘 가게 되고, 피부도 좋아지고 몸은 가벼워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권 전문의는 "프롤린유산균을 섭취하면 장 내에 유익균 수를 늘려줘서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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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