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할지 주목된다.
김우빈이 내년 2월 최동훈 감독의 신작과 관련해 첫 촬영에 돌입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시나리오를 최근에야 받았다. 현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는 제40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지 2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시상자로 무대에 서는 가운데 관계자는 "김우빈이 오늘(21일)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청룡영화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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