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워킹맘의 웃픈 일상 "일 나가는 날, 흔한 아침 풍경"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일 나가는 날 #흔한 아침 풍경 #재난영화 포스터인 줄 #엄마가지마 #엄마 맴찢 마음 아픈데 웃기기도 한...매일매일 이 모습 봐야하는 #직장맘들 힘내세요...! 자고있음 어느새 엄마가 옆에 와있을꺼야~오늘 하루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있어~내 사랑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문으로 나와 유진을 붙잡고 있는 딸 로희 로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의 부재에 울음을 터트린 자매가 안타까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MBC ‘공부가 머니?’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