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마마무의 신곡 'HIP'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에 진입했고, 정규 2집 'reality in BLACK' 역시 월드 앨범 차트 1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마마무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진입은 지난 2월 발표한 화사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를 시작으로 '고고베베(gogobebe), 휘인 솔로곡 '헤어지자',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 'HIP'까지 올해에만 5차례로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마마무는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까지 섭렵하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마무의 이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마마무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한층 성장한 마마무의 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HIP'은 리드미컬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에 통통 튀는 비트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마마무의 힙한 퍼포먼스는 물론 스웨그 넘치는 가사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다.
마무는 신곡 'HIP'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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